3월 국내 여행지 추천, 봄꽃 축제 : 동백꽃, 개나리, 진달래, 벚꽃
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맞이하여,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봄꽃이 특별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습니다. 기후 온난화로 인해 점차 빨라지는 봄꽃 개화 시기, 1~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오는 야생화부터 3월 말까지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까지, 다양한 봄꽃들이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. 특히, 유명산자연휴양림, 삼봉자연휴양림, 방태산자연휴양림 등에서는 복수초, 노루귀, 꿩의 바람꽃 등 다채로운 야생화를 만날 수 있으며, 청옥산자연휴양림,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개나리가, 중미산자연휴양림,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진달래가 방문객을 반기고 있습니다.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용현자연휴양림, 용화산자연휴양림 등도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..
2024. 3. 15.